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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투바투 월드투어 시작…특별한 세트리스트부터 최대 규모 연출까지 [종합]

역시 믿고 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였다.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가 진행됐다.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공연은 3회 모두 전석 매진돼 사흘간 3만 3000여 명의 관객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에서 이야기한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서사가 ‘액트 : 프로미스’에서도 이어서 구현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스테이지텔러(스테이지와 스토리텔러의 합성어)’의 면모를 입증했다. 공연이 시작되자 다섯 갈래로 나뉘어 등장한 멤버들은 메인 무대로 모였다. 리프트가 올라가며 연준이 왕관을 쓰는 동작을 취하며 공연이 시작됐다. 다섯 갈래의 무대는 2019년 발표된 ‘별의 낮잠’ 뮤직비디오 속 다섯 갈림길을 형상화했다. 이어 360도로 활용 가능한 메인 무대에는 특수 제작한 크랙 리프트가 설치돼 높낮이 및 기울기가 개별 조정되어 멤버들은 단조롭지 않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오프닝 무대가 끝나고 범규는 “콘서트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모아(팬덤명) 여러분도 같은 마음일 것 같다”며 오프닝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준은 “작년 3월에 같은 공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시작했는데 똑같은 공연장에서 새로운 월드투어를 시작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첫 공연이라 떨리기도 하지만 빨리 다음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주로 선보였다. 특히 판소리 춘향가의 가사를 차용한 ‘슈가 러쉬 라이드’는 국악 버전으로 편곡되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로운 매력을 담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푸른색 계열의 한복을 입고 나와 국악 버전의 ‘슈가 러쉬 라이드’ 무대를 꾸미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무대 연출에는 다양한 장치가 사용됐다. ‘뉴 룰스’가 시작되자 14m의 대형 증기 기차 세트가 무대에 등장하며 관객의 시선을 끌었다. 기차와 함께 댄서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웅장함을 더했다.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에서는 공중에서 무대 바닥으로 화살이 떨어지는 연출을 선사해 놀라움을 더했다. 바로 이어진 ‘굿 보이 곤 배드’에서는 공연장 상부에 위치한 대형 조명을 아래로 내리고 각도를 조절해 계단처럼 사용하거나 공중에 떠있는 무대로 활용했다. 댄서들은 공중에서 움직이는 조명 위에 올라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의 수록곡 ‘그로잉 페인’, ‘드리머’, ‘딥 다운’과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에 실린 유닛곡 ‘더 킬라’(수빈, 연준), ‘쿼터 라이프’(범규, 태현, 휴닝카이) 무대가 처음 공개됐다. 특히 ‘그로잉 페인’과 ‘더 킬라’에는 멤버 연준이 안무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프닝 퍼포먼스와 신보 타이틀곡 ‘데자 부’를 시작으로 총 25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태현은 “평생 무대 할 거다. 공연을 준비하면서 아예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무대를 하자마자 도파민이 생겼다.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범규는 “‘프로미스’라는 단어를 되새기며 모아들과 했던 약속을 지켜야겠다는 다짐이 커졌다”고 밝히며 팬사랑 면모를 보였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1일 ‘미니소드 3 : 투모로우’를 발매하고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3~5일 서울 KSPO DOME에서 ‘액트 : 프로미스’ 콘서트를 진행한 후 전세계 팬들을 만나러 떠난다. 서울 공연에 이어 2곳의 북미 스타디움을 포함한 미국 8개 도시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4대 돔투어도 개최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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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이런 세트리스트가 된다고?”…최초 공개 무대부터 다양한 편곡까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콘서트 세트리스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의 첫 번째 공연이 진행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무대와 새롭게 편곡한 여러 곡들을 선보였다.이날 공연에서는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의 수록곡 ‘그로잉 페인’, ‘드리머’, ‘딥 다운’과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에 실린 유닛곡 ‘더 킬라’(수빈, 연준), ‘쿼터 라이프’(범규, 태현, 휴닝카이) 무대가 처음 공개됐다. 특히 형 유닛의 ‘더 킬라’는 섹시함이 돋보이는 무대를, 동생 유닛의 ‘쿼터 라이프’는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살린 무대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판소리 춘향가의 가사를 차용한 ‘슈가 러쉬 라이드’는 국악 버전으로 편곡되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로운 매력을 담았다. 암전 후 국악이 재생되고 30여 명의 댄서들이 검정색 한복을 입고 부채를 들고 나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댄서들의 퍼포먼스가 끝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푸른색 계열의 한복을 입고 나와 국악 버전의 ‘슈가 러쉬 라이드’ 무대를 꾸미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이어 힙합 요소가 가미된 얼터너티브 펑크 장르의 ‘뉴 룰스’와 트랩 장르를 기반으로 한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는 각각 1990년대 UK 펑크 록과 하드 록으로 편곡돼 강렬하고 화끈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거대한 사이즈의 증기 기차가 무대 세트로 어우러지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스테이지텔러(스테이지와 스토리텔러의 합성어)’의 명성을 입증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1일 ‘미니소드 3 : 투모로우’를 발매하고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3~5일 서울 KSPO DOME에서 ‘액트 : 프로미스’ 콘서트를 진행한 후 전세계 팬들을 만나러 떠난다. 서울 공연에 이어 미국 8개 도시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4대 돔투어도 개최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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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6주년 맞아 투바투 연준→ 르세라핌 사쿠라 출격

‘놀라운 토요일’에서 6주년 생일파티 2탄이 공개된다. 이에 맞아 초호화 게스트도 등장한다.13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6주년 특집이 계속된다. 지난주 ‘놀토’를 빛내준 보물 게스트 조혜련, 빽가, 은혁, 가비, 연준, 사쿠라와 더불어 이날은 은지원, 곽범이 출격해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6주년 맞이 스피드 받쓰에 앞서 각 팀 주장으로 호명된 조혜련, 은지원, 빽가, 김동현이 팀원을 뽑는 순서가 마련된다. 사심 가득한 면모로 팀원 구성에 나선 조혜련부터 어리바리 팀장의 선택을 피하려는 멤버들까지 한바탕 소동이 빚어져 폭소를 안긴다.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 이날도 주옥 같은 명곡들로 꽉 채워진 받쓰가 진행된다. 어느새 스피드 받쓰에 적응한 멤버들의 한층 치열해진 스피드 경쟁과 눈치 싸움, 주워 먹기가 재미를 더한다고.과감한 애드리브와 기세로 존재감을 과시한 조혜련, 게임 경력 40년의 내공으로 버저를 지배한 은지원, 명실상부 ‘놀토’ 1대 보물의 위엄을 보여준 빽가, 콘텐츠 자판기 곽범, 냉혹한 받쓰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생존법을 터득한 연준과 사쿠라 등 보물 같은 게스트들의 무궁무진한 활약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폭주와 견제가 만들어 낸 극적인 받쓰 결과에도 이목이 쏠린다.이 밖에 간식 게임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2대 ‘놀토’ 보물을 찾기 위한 시간이 마련된다. 이날도 인물, 외국어 등 새로운 영역의 고난도 문제들이 등장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달콤한 간식을 눈앞에 두고 날 선 신경전을 벌이다가도 이내 한마음 한뜻으로 댄스에 몰입, 오로지 ‘놀토’에서만 볼 수 있는 댄스 한마당이 펼쳐진다. 모든 것을 춤으로 표현하는 안무 자판기 가비, 키와 사쿠라의 칼각 퍼포먼스, 세기말 댄스로 추억 여행을 떠나게 한 은지원과 은혁, 희극인들의 차별화된 예능감은 ‘놀토’ 6주년 특집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놀라운 토요일’ 6주년 특집은 이날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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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6주년…조회수 18억 뷰 돌파에, 글로벌 수출까지 성과

tvN ‘놀라운 토요일’이 6주년을 맞이한다. 시청률, 디지털, 글로벌 성과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예능이라는 점에서 6주년의 의미가 크다.‘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지난 2018년 4월 7일 첫 방송됐다. 6년 동안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올 수 있었던 건 음식을 걸고 펼쳐지는 노래 받아쓰기 게임이라는 콘셉트가 남녀노소 모두 쉽게 즐길 수 있고, 매회 다양한 시대의 노래들이 출제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매회 소개되는 음식들은 매주 작가와 PD들이 직접 답사한다.‘놀토’를 통해 전국 시장 명물 음식들이 조명되는 것은 물론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입맛까지 제대로 돋우고 있다는 평이다.‘놀토’는 지금까지 방송된 308회차 중 총 300회차에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021년 8월 방송한 172회부터 지금까지는 137주 연속 남녀 2049 타깃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사수하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유료플랫폼, 닐슨코리아 기준)디지털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6년 동안 공개된 ‘놀토’ 관련 영상 콘텐츠가 총 누적 조회 수 18억 뷰를 돌파했다. 2020년 10월에 개설된 tvN ‘놀토’ 공식 유튜브 계정은 구독자 수 50만에 육박한다.‘놀토’는 tvN 대표 지적재산권(IP)의 역할 또한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23년 10월 베트남 국영방송 VTV3를 통해 ‘꿔이 뚜언 으에 부이(Cuối Tuần Tuyệt Vời)’라는 제목으로 방송됐으며, 올 2월 긍정적인 반응 속에 시즌1이 종영됐다. 뿐만 아니라 2021년에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음악 예능 부문을 수상했으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에서는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두 시즌이 스핀오프로 제작된 바 있다.‘놀토’ 제작진 측은 “6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놀토’를 사랑해 주신 놀래미분들께 큰 감사를 전하고 싶다. 프로그램이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인 멤버들에게도 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놀토’은 6주년을 맞이해 6일과 13일, 2주 연속 특집을 선보인다. 6일 방송에는 6주년을 위해 그동안 ‘놀토’를 방문했던 7명의 게스트 조혜련, 하하, 빽가, 은혁, 가비, TXT 연준, 르세라핌 사쿠라가 출연한다.한편, ‘놀토’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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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혹시 이거 ‘데자뷔’?... 5년간 서사 생각나는 컴백 [종합]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년 동안 걸어온 발자취가 엿보인다. ‘어머뿔’ 모스 부호부터 다수 타이틀 곡 주요 노래가사까지 투바투가 5년간 흘려온 땀과 열정이 모두 담겼다.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이하 투바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미니소드 3: 투모로우’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투바투가 데뷔 후 선보인 ‘꿈의 장’, ‘혼돈의 장’, ‘이름의 장’으로 이어진 지난 5년의 여정을 총망라한 서사를 그린다. 리더 수빈은 “약 6개월만의 새 앨범이다. 팬분들이 주시는 사랑을 온전히 돌려주고 싶었다. 이 약속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만 들어도 여기에 댄스 브레이크가 들어가겠구나 싶은 구간이 있다. 이번 타이틀 곡 안무는 체력 소모가 엄청나다. 그만큼 멋있다”고 기대를 높였다. 투바투는 그간 희망, 좌절, 사랑, 회피, 각성 등 여러 가지 감정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 시대의 청춘을 노래해 왔다. ‘꿈의 장’은 균열이 생긴 우정을, ‘혼돈의 장’은 사랑의 실패, ‘이름의 장’은 유혹을 각각 표현했다. 이번 신보에서는 모든 에피소드를 총망라하는 만큼 다양한 감정이 담길 예정이다. 타이틀 곡은 ‘데자뷔’다. 투바투 특유의 애절하고 벅찬 정서가 담긴 곡으로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가 힘을 보탰다. 무엇보다 이번 신보에 기대가 쏠리는 이유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3집 ‘이름의 장 : 프리폴’이 초동 225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태현은 “이번 신곡은 투바투의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던지는 시각, 청각적 메시지가 팬들에게 낭만적으로 잘 다가갔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앨범으로 음원차트 찢으려고 나왔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최초로 선보인 ‘데자뷔’ 퍼포먼스는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파워풀한 군무가 인상적이었다. 발을 구르고 차는 역동적인 동작부터 “나의 미랜 너야”라는 가사에 맞춘 그루브 동작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약속의 별빛”, “우리의 왕관”, “영원이 돼 줘 나를 불러줘”와 같이 예전의 타이틀 곡을 연상시키는 가사들 역시 관전 요소였다.수빈은 “예전 활동 곡들과 연결되는 가사를 보니 투바투가 그간 많은 이야기를 들려줬구나 싶었다”며 “앨범 준비하면서 예전 활동들이 머릿속에 지나치면서 뭉클하더라”고 이야기했다. 데뷔 초에 사용한 모스 부호의 재등장도 반가웠다. 모스 부호는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이하 ‘어머뿔’) 도입부에 활용된 바 있다. 투바투는 신곡 ‘데자뷔’에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긍정’이라는 의미를 담은 투바투표 모스부호를 사용해 데뷔 초의 추억을 자극했다. 지난 2019년 3월 4일 데뷔한 투바투는 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았다. 휴닝카이는 “신체 정신적으로 다들 많이 성장했다. 특히 하나의 감정을 여러 가지로 표현하는 디테일이 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슬픔이라는 감정도 북받치게 표현하거나 허탈한 웃음을 통해서 이야기하는 등 다양한 각도로 이야기하는 방법이 멤버들 모두 과거보다 발전한 것 같다”고 데뷔 초와 비교해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한편 투바투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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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휴닝카이 “데뷔 5주년? 감정표현 섬세해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데뷔한 지 5년이 되면서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1일 서울 성복구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이하 투바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미니소드 3: 투모로우’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휴닝카이는 “신체 정신적으로 다들 많이 성장했다. 특히 하나의 감정을 여러 가지로 표현하는 디테일이 늘었다”면서 “슬픔이라는 감정도 북받치게 표현하거나 허탈한 웃음 등을 통해서 이야기하는 등 다양한 각도로 드러내는 방법이 멤버들 모두 과거보다 발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태현은 “이번 신곡은 투바투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앨범이라 생각한다. 저희가 던지는 시각, 청각적 메시지가 낭만적으로 잘 다가갔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앨범 찢으려고 나왔다. 응원 많이 해 달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투바투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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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6개월만 신보.. ‘데자뷔’=체력 소모 엄청난 곡”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6개월 만에 신곡 ‘데자뷔’를 들고 컴백했다. 1일 서울 성복구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이하 투바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미니소드 3: 투모로우’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리더 수빈은 “약 6개월만 새 앨범이다. 팬분들이 주시는 사랑을 온전히 돌려주고 싶었다. 이 약속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만 들어도 여기에 댄스 브레이크가 들어가겠구나 싶은 구간이 있다. 이번 타이틀 곡 안무는 체력 소모가 엄청나다. 그만큼 멋있다”고 기대를 높였다. 연준은 “컴백은 늘 셀레고 기대되는 것 같다. 이번 앨범은 특히 고민이 많았다”면서 “수정의 수정을 거듭하며 완성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태현 역시 “멤버들 모두 발전된 모습 보여주겠다는 다짐으로 앨범에 참가했다. 투바투가 늘 양질의 앨범을 내놓는 그룹이라는 걸 입증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앨범은 투바투가 데뷔 후 선보인 ‘꿈의 장’, ‘혼돈의 장’, ‘이름의 장’으로 이어진 지난 5년의 여정을 총망라한 서사를 담았다.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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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자부’ MV 티저 공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곡 ‘데자부’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저를 공개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0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빅히트 뮤직 공식 SNS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 타이틀곡 ‘데자부’(Deja Vu)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안개 낀 들판 위로 한 줄기 빛이 지나가는 묘한 분위기로 시작된다. 이어 흑백 화면이 컬러로 바뀌면서 애절하게 울고 있는 연준이 나타난다. 홀로 흐느끼는 연준과 대조적인 다섯 멤버가 밝게 웃으며 달려가는 엔딩은 여운을 남긴다.‘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약속했던 ‘너’를 함께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자신들만의 구원 서사를 들려준다.‘데자부’는 과거의 약속처럼 너와 내가 다시 만날 미래가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 곳곳에서 발견되는 전작과 연결성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다음 달 1일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30 09:34
생활문화

크리스챤 디올 뷰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디올 남성 향수 ‘소바쥬’ 포토콜 진행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시간을 초월한 대담함, 강인함과 신비로운 매력을 품은 디올의 대표 남성 향수 ‘디올 소바쥬’ 컬렉션에서 상쾌한 향과 사용감으로 건강한 피부 관리가 가능한 NEW 스킨케어 3종 (클렌저/토너/세럼)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멤버 전원이 롯데 월드타워몰에 위치한 ‘크리스챤 디올 뷰티 부티크’를 방문해 ‘디올 소바쥬 포토콜’ 행사를 진행하며 자리를 빛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디올 소바쥬’ 컬렉션의 대표 제품 – 강렬하고 신비로운 시트러스 우디 향의 ‘소바쥬 오 드 뚜왈렛’ 향수를 비롯, 뜨거운 사막에서 자라나는 선인장의 강인한 힘과 회복력을 담아 남성의 피부 니즈에 맞춰 탄생한 NEW 스킨케어 3종 – ‘소바쥬 클렌저’, ‘소바쥬 토너’, 그리고 ‘소바쥬 세럼’ 등 소바쥬 토탈 그루밍 컬렉션의 전 제품을 직접 만나고 경험했다.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특별한 기프팅 시즌 3월을 맞아 강렬하면서도 상쾌한 디올 소바쥬 컬렉션의 감각적인 향수 & 프래그런스 리추얼 아이템 외에도 피부 타입-성별-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가능한 유니버셜 핸드크림 ‘디올 르 밤' 등을 소중한 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제안한다. 디올만의 감각적인 기프트 셀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 롯데 월드타워몰 부티크는 디올 소바쥬 컬렉션을 포함, 스킨케어-메이크업-향수에 이르는 전 제품과 함께 디올이 선사하는 뷰티와 패션의 유니버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부티크 형식의 매장이다. 2024.03.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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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5주년 ‘드림 위크’ 마무리.. 내달 1일 컴백 기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데뷔 5주년 축제 ‘2024 DREAM WEEK’(2024 드림 위크)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4월 1일 컴백으로 열기를 잇는다.‘드림 위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일(3월 4일)을 앞두고 전 세계 모아(MOA, 팬덤명)와 함께하는 이벤트다. 2월 24일 포스터와 타임테이블 공개로 시작된 드림 위크는 지난 4일 아웃트로 영상으로 끝을 맺었다. 올해 드림 위크는 어딘가 이상하고 엉뚱해 보이지만 “우리는 행복해!”라는 마음으로 동고동락 중인 다섯 멤버의 모습을 ‘DREAMGRAPHY’, ‘Blue Orangeade’ 스페셜 영상, ‘2024.txt’ 등 다양한 콘텐츠에 담아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데뷔 5주년 당일인 4일 0시 팀 공식 채널에 ‘OUR HOUSE’, 오후 11시 ‘See you next time, MOA’ 영상이 업로드됐다. ‘OUR HOUSE’는 멤버들이 다 같이 둘러앉아 5주년을 자축하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토크 콘텐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나온 길보다 앞으로 (함께) 할 날이 더 길면 좋겠다. 10년, 50년 쭉 함께 달려 보자, 멤버들”이라는 말과 함께 ‘정말 솔직해지기’, ‘우리만의 시간 갖기’, ‘건강하기’ 등 끈끈한 팀워크가 묻어나는 각오를 다졌다.또한 이들은 ‘미공개 사진’을 함께 보면서 연습생 때부터 데뷔, 현재까지의 추억을 되짚으며 뭉클한 순간을 만드는가 하면 익살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폭소를 유발했다.아웃트로 영상 ‘See you next time, MOA’에는 지저분한 집을 정리하고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고, 선물을 포장하고 풍선을 불고, 케이크를 만드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초인종이 울리자 문을 열어 반갑게 손님을 맞이했고, 이 장면은 드림 위크에 초대받은 팬들을 환영하는 듯한 느낌을 줬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4 TXT FANLIVE PRESENT X TOGETHER’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데뷔 주간을 가득 채웠다.이들은 4월 1일 오후 6시 발매하는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 프로모션으로 또 다른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3일 공개된 신보의 로고모션 영상은 팀의 데뷔 초를 상기시키는 모스 부호를 활용해 이들이 전할 이야기에 궁금증을 키웠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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